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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 eres la musica que tengo que cantar - 고영열 x 존노

♪ 쿠바의 국민가수이자 음유시인 파블로 밀라네스(Pablo Milanés)의 노래 이 노래는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 JTBC에서 방영된 팬텀싱어 3의 참가자 고영열과 존 노의 경연 곡이었습니다. 원곡은 '쿠바 국민가수', '쿠바 음유시인'등으로 불리는 파블로 밀라네스의 노래로 원곡 자체도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. 가사가 마냥 사랑에 관한 노래는 아닌 거 같고 약간 중의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파블로 밀라네스가 쿠바혁명을 지지하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고 나서는 조국을 인격화해서 가사를 쓴 거 같다며 제 맘대로 해석하며 듣고 있습니다. 음악은 듣는 사람의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니겠습니까?! :) 느낌적인 느낌으로.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더 보탠다면 라틴계 음악이 우리나라의 한, 흥과도 잘 맞는 거..

뮤우직 2023. 2. 26. 19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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